안녕하세요
불개미투자의 불투입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오징어 게임의 성공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엔터주 사냥에 나섬에 따라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주가' 역시 30% 폭등하는 등 한국의 엔터주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주가를 살펴보면,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이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이자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어 빅히트를 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의 내용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8부작 범죄 스릴러인데요. 세밀한 인물 묘사와 미묘한 관계성을 통해 드라마의 깊이를 부여하는 작가의 각본과 감독이 특유한 연출력으로 고스란히 살려내 장르적 완성도까지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15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네임은 4일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 4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2위, 미국에서도 무려 6위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개 4일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최근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을 잇는 글로벌 흥행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주가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징어 게임이 쏘아 올린 공 덕분에 또 한 번 한국 콘텐츠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고, 앞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인지도와 제작 역량, 가격 경쟁력 등을 더욱 높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최근 넷플릭스가 'D.P',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등 그동안 부족했던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최근에 쏟아내는 이유는 디즈니 플러스의 11월 한국 출범으로 경쟁이 강화될 것에 대한 대비라며, 애플 TV 플러스와 HBO Max도 국내 상륙 가능성이 높고 한국 OTT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콘텐츠 업계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릴 것으로 내다봅니다. 이 같은 소식들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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